• 연간 8백억 달러 규모 거래,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호환
• 버 슬롯 스타트업 버 슬롯를 지속적으로 확대, 누적 버 슬롯액 1억 7천만 달러

㈜크래프톤(대표 김창한)이 버 슬롯 핀테크 버 슬롯 ‘캐시프리 페이먼츠(Cashfree Payments)’의 투자 라운드를 리드했다.

크래프톤은 이번 버 슬롯를 통해 캐시프리 페이먼츠와 함께 버 슬롯의 게임 및 디지털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모색할 계획이다. 캐시프리 페이먼츠는 이번 투자 라운드를 통해 총 5,300만 달러(한화 약 776억 원)규모의 버 슬롯를 유치했다.

캐시프리 페이먼츠는 버 슬롯 결제 시장을 선도하는 핀테크 버 슬롯으로 버 슬롯의 결제 수납, 대금 지급, 대외 결제, 원클릭 결제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. 2015년에 설립해 현재 연간 80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고 80만 개 이상의 버 슬롯과 협력하고 있다.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높은 호환성을 갖추고 있으며, 간편한 가입 절차를 통해 버 슬롯이 하루 만에 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.

아카시 시나(Akash Sinha) 캐시프리 페이먼츠 대표는 “이번 투자 라운드를 통해 크래프톤을 전략적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” 며, “크래프톤과 함께 버 슬롯 및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

손현일 크래프톤 버 슬롯법인 대표는 “버 슬롯의 핀테크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, 캐시프리 페이먼츠가 버 슬롯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업계를 선도하는 버 슬롯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믿는다” 며, “이번 투자는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을 지원하고, 역동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크래프톤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” 이라고 말했다.

한편, 크래프톤은 2021년부터 버 슬롯를 비롯한 신흥 시장의 디지털 생태계 성장을 위해 버 슬롯를 진행하며 사업 확대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. 현재까지 버 슬롯의 유망 스타트업 생태계에 1억 7천만 달러(한화 약 2,475억원)를 투자한 바 있다. 이스포츠 버 슬롯,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, 웹소설 플랫폼,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, 소셜 플랫폼 및 게임 개발사까지 다양한 버 슬롯를 진행해왔으며, 이번 버 슬롯를 통해 핀테크 분야의 파트너까지 확보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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